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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미의 우주 이모저모

까망꼬미 2018. 12. 31. 08:25

우주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 보자 

우주로 첫발을 내딘 이야기 

스푸트니크 1호 

스푸트니크 1호는 880km고도를 96분마다 한바퀴 회전을 했는데 1957년 10월4일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의 인공위서 스푸트니크가 발사 되었다.스쿠트니크는 80kg의 무게로 4개의 안테나가 있는 공모양으로 되어 있었다.

익스플러로호

익스틀러로는 지구 궤오에서 올라가서 지구를 둘러싼 방사능 대인 밴 앨런대를 최초로 발견한 우주선이다.스쿠트리크가 발사되고 3개월뒤인 1958년 1월31일에 발사되어 미국최초의 인공위성이 되었다.

루나 1호 

루나1호는 둥근 공처럼 생겼는데 최초로 달에 도달한 우주탐사선이다.러시아에서 달 탐다를 목적으로 만들었고 1959년부터 1976년까지 24개가 발사되어 27년 동안 달 탐사를 했다.1959년 1월2일 발사된 루나 1호가 달 근처를 지나가 태양주위를 도는 세계최초의 인공위성이다.

보스토크 호 

1961년 4월12일 유리 가가린이 탄 소유즈 우주선이 보스토크1호에 실려 우주에 발사되었고 세계최초의 유인 우주비행에 성공했다.



우주의 특징 
우주 공간에 떠다니는 유인 우주선,인공위성,우주 정거장에서 보내오는 사진들을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 우주는 중력이 없는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이다.

물체와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의 크기인 중력이 0인 상태를 무중력 상태라고 하는데 실제로 무중력 상태에서는 중력이 0이 되는 것이 아니라 물체에 가해지는 무게가 0이되기 때문에 무중력 상태가 된다.

공기 속을 전해오는 파동인 음파가 물질에 부딪혀 소리가 나는데 우리가 소리를 들을수 있는 이유는 음파가 사람 귓속의 고막을 진동시키기 때문이다.우주에는 물질이 없는 진공상태이기 때문에 소리가 전달 되지 않는다.영화에서 우주공간에서 로켓이 날아가거나 폭발할때 발생하는 소리는 영화를 위해 각색한것이라고 한다.우주인들은 우주공간에서 소리를 듣기위해 특별히 고안한 헤드셋을 사용한다.

지구 주위의 우주공간에는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발사체에서 나온 부속품등 쓸데없는 우주쓰레기가 떠돌고 있다.우주쓰레기는 초속 8~11km 속도로 총알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운영중인 인공위성에게 위협이 된다.우주공간에 지름 10cm이상이 쓰레기가 2만개가 넘고 1cm이상 우주쓰레기가 70만개 정도 된다고 한다.

우주쓰레가 뿐만 아니라 우주 먼지도 존재 하는데 지구 근처를 떠도는 소행성이나 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파편을 말한다.
주로 암석,광물,금속으로 된 작은 알맹이로 구성된다.우주먼지는 지구 중력의 영향으로 빨려 들어와 대기권에서 타버리기도 하고 우주 쓰레기처럼 우주공간을 떠돌면서 인공위성을 위협하기도 한다.

우주 공간은 공기가 없는 진공상태인데 태양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와 방사선이 그대로 쏘여 지는데 우주방사선은 인간의 몸과 위성의 전자장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한다.그래서 태양 활동이 활발해셔 우주공간에 방사선 양이 많이 발생하는 시점에는 우주 유영이 금지 된다고 한다.

우주 쓰레기 
2009년 2월 10일 미국의 이리듐 33호와 러시아 코스모스 2251호 위성이 시베리아 상공 790km 궤도상에서 충돌하여 공중해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후에 세계는 우주 쓰레기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우주파편은 50여년 동안 우주개발을 통해 발사된 우주선,발사체들에 의해 발생되었는데 우주 쓰레기는 위성의 발사와 운영에 위협이 되고 있어 우주쓰레기에 대한 대책이 계획되고 있다.특히 청소영 위성은 원하는 궤도로 위성을 발사해서 우주쓰레기를 수거한후에 지구로 끌여들여 대기권에서 불태워 버리는 방벙을 연구 하고 있다고 하니 지구 안밖으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음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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