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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미의 소소한 일상
마일리지로 제주 가족여행 가자 - Day 1 도착,김도령 절친 재회편 김포공항에서 한시간 거리밖에 되지 않는데 우리 가족은 오랫만에 같이 타본 비행기라 평소 같지 않게 대화도 하면서 처음으로 가족여행다운 모습으로 제주 공항까지 비행을 하면서 왔다. 도착을 해서 짐을 찾고 나가니 집사람 말대로 김도령 친구와 엄마가 마중을 나와 있었다. 김도령 친구가 제주로 이사간지 1여년 만에 그리고 우리 가족이 위기에 빠져 수원으로 이사가느라 헤어진지 2년 만에 보았는데 외려 당사사들 보다 엄마끼리 더 반가워 하는 모습에 역시 중딩들이라 다르구나 느끼며 아이들은 친구네 차편으로 호텔로 보내고 간만에 부부가 오손도손 렌트카 대여하러 갔다. 렌트카도 마일리지로 해서 한진렌트카로 향했는데 예전 렌트카 하우스 외부에 주차장에 ..
마일리지로 제주가족여행가자 - Day1 출발편 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헤쳐나가는 우리 가족 얘기는 따로 재쳐놓고 새해 첫날 부터 다시 출근을 하게된 집사람 덕분에 한동안 하지 못했던 가족 여행을 계획 하면서 문득 떠오른 마일리지 덕분에 비행기와 숙박,렌트카 까지 일사천리로 예약을 완료 하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제주도 여행 첫날이 왔다. 사실 우리 가족은 1년에 서너차례는 제주도를 다녀왔었는데 무엇보다 큰애 단짝인 친구가 작년에 제주도로 이주를 하게 되고 갑자기 변한 환경탓에 외식 조차도 어렵던 터라 기다리던 내내 집사람과 아이들이 뭉클한 감정을 드러내놓지는 못하고 실실 거리며 그렇게 3주를 기다려 왔었다. 집사람도 출근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틀휴가를 그냥 쿨하게 승인해 주시는 보스에게 잠깐 ..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가족 여행 가보자~ 갑작스런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가정에 새해에는 하나씩 풀리기 시작 하나 보다. 정작 중요한 나는 아직 까지 이런저런 일을 준비하고 있는 사이에 몇년 쉬고 있던 우리 송여사께서 팔을 걷어 붓히고 무림으로 다시 나아가니 가정에 웃음꽃이 피기 시작했다. 이제 출근 3일차이지만서도 2년 가까이 가족 여행을 다니지 못했던 터라 이때다 싶어 느즈막한 밤 시간에 아이들이 잠든틈을 타 여기저기 알아 보다가 문득 생각난게 아~~ 지난번에 마일리지로 상해도 다녀왔는데 한동안 안가본 제주도나 한번 가보자 하고 폭풍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근래 들어 이렇게 열일을 한적이 없을텐데... 아무튼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집사람하고 나하고 합치니 무려 70만 마일~~ 한때 엄청 쓰..
한참 더울때였는데 아이 엄마가 교회일을 하던차에 담임 목사님께서 교회 어르신 몇분을 모시고 해마다 휴가를 보내시던 필그림하우스에 같이 다녀 오자고 하셔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약을 했는데 본관은 아이들이 있어서 숙박은 안되고 별관으로 2박 예약을 했다. 필그림하우는 지구촌교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조용한 기도하는 분들의 쉼터이다. 한창 휴가시즌이여서 아침 일찍 짐을 챙겨서 출발을 했다. 잘나가던 비지니스맨에서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져 고난의 여정을 겪고 있는 우리 가정에 모처럼 가져보는 휴가라 아이들도 아이엄마도 설레이며 보낸 여정 내내 감사와 기도드리던 그 감정을 잊지 않으려 마음 한구석 깊은 곳에 새겨 놓았다. 우리 가족은 아이들이 있어서 필그림하우스 본관에 묵지는 못하고 계곡 건너편 필그림 빌리지에..
내돈 안들이고 다녀온 상해~~~~~ 때는 연일 계속 되는 폭염으로 지쳐 있을 즈음에 멋모르고 냉큼 원숭이랜드에 합류 하여 이것저것 할만한 일을 알아볼 때였다.상해에 있는 친구가 이것저것 할만한 꺼리를 주던차에 냅다 얼굴 보러 간다고 했는데 한참 어려운 시기를 보내던 차라 이래저래 경비 걱정이 되었다.. 문득 날라온 대한항공 문자 메세시를 보고 아~ 마일리지로 가면 되는구나 하고 보너스 항공권을 알아 보니 김포-상해(홍차오) 가 편도 22,500 마일이네… 프레스티지 32,500마일이다… 유류할증료,세금 기타 포함해서 75,000원만 있으면 갈수 있다… 그래도 걱정이였는데 원숭이랜드 대표에게 솔직하게 이만저만해서 상해를 다녀와야 되는데 인간적으로 유류할증료하고 숙박비반 지원 해달라고 하니 선뜻 그러란다. ..